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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사자처럼 블록체인스쿨 3주차 :: 팀 빌딩 액티비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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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사자처럼 블록체인스쿨 3주차 :: 팀 빌딩 액티비티

pgw_ 2022. 9. 30.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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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사 블록체인스쿨 기록.01

 

 

 

어제까지로 solidity 수업은 끝났고 오늘부터 팀빌딩을 위해 gather town에서 다른 수강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OT때도 게더타운으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 걸로 아는데 당시에 내가 회사에 있느라 참여하지 못했다.

 

게더타운을 처음 접속하고 줌으로 얼굴만 익혔던 수강생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니 초반에는 어색했음.

2주내내 음소거 된 상태로 solidity 실습과 이론을 공부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역시 멋사에서 모집한 스쿨이다보니 다들 적극적으로 본인어필을 하시고 실력과 열정이 출중하신 분들이 많아서

나까지 더 자극 받게 되었다. 블록체인, nft 회사에서 경력을 쌓아오신 분부터 개발자, 마케팅, 대학생 등등 각기 다른 분야에 계신 분들도 있으셨다.

 

 

최대 4명까지 한 팀으로 구성되어 최종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하니 디자인, 기획, 개발, 또는 팀 분위기 등을 두루 고려해 팀을 꾸릴 때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했다.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것 보다 역시 온라인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의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 더 좋았다. 

 

 

최근에 solidity 강의를 해주신 강사님께서 이번 블록체인 스쿨 활동이 끝나면 학회 비슷한 걸로 서로 정보공유도 하고 끈끈해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신 적 있는데 오늘 팀 빌딩 액티비티를 통해 다른 수강생들과 더 많은 대화를 하며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블록체인, nft를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 들어온 스쿨이지만 수강생분들과 경험을 주고 받으며 내가 더 공부하고 싶은 분야를 찾을 수 있고 뜻이 비슷한 분과 나중에는 프로젝트를 같이 하거나 오프라인에서 스터디도 할 수 있을 듯.

 

 

내일까지 팀 빌딩 액티비티를 하니 어제 얘기를 못 나눈 분들과 어떤 주제를 갖고 대화를 이끌어나가볼지 미리 질문지를 만들어놔야겠다.

 

 

 

 

 

 

팀 빌딩 수요조사 구글 폼을 작성할 때 팀장과 팀원 선택지를 가장 오래 고민했다. 처음에는 팀장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보고 팀장을 선택했다.

 

하지만 나보다 블록체인에 지식이 깊으신 분들과 사회생활 경력이 있으신 분들이 많으시니 내가 팀장 자리를 맡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결국 팀원을 희망한다고 적었고 대화를 통해 마음이 비슷한 1분과 같은 팀을 하고 싶다고 이름을 적어냈다. 

 

 

흐음... 자신있게 팀장 자리를 선택해서 낼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쌓아놔야겠다. 다른 분들보다 solidity 복습은 두배 세배 더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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